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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 ‘힘내라 어업인! 제철 수산물 특별할인전’
    해양수산 2021-10-21 13:21:15
    수협은 최근 생산 늘어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어려운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은 최근 부산지역 일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소비촉진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치에 마련해왔다고 설명했다. 갈치(사진=수협중앙회) 전국 수협마트(강서점, 제주점 제외)에서 진행하는 “힘내라 어업인! 제철 수산물 특별할인전”에서는 갈치, 조기, 오징어, 꽃게, 고등어 등 주요 제철 수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1차 행사,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차 행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할인전에서 참조기는 정상가 7800원에서 할인율 61%가 적용돼 10미를 30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오징어는 53% 할인돼 2마리를 4640원에 판매하고 갈치(중)은 49% 할인해 4마리를 7040원에 판매하는 등 50% 전후로 큰 폭의 할인율이 적용됐다. 붉은 대게(사진=해수부) 1차 행사에서는 갈치, 오징어, 꽃게를 2차 행사에서는 조기, 고등어를 할인 판매한다. 수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에서도 수산대전과 연계한 쿠폰 행사가 펼쳐지는 것을 비롯해 수협이 제휴한 타사 쇼핑몰과 공영홈쇼핑 등을 통해서도 대대적인 판촉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협은 다음 달에는 서울시 상생상회를 통해 갈치를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하고 부산지역에서도 오징어와 고등어 세트를 라이브커머스로 선보이는 등 대중적 어종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데이터 융합, AI 구급수요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
    문화 2021-10-15 11:01:21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강원도소방본부와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국민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고 강원도소방본부가 진행 중인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프로젝트 사업 ‘지능형(AI) 구급수요예측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19 구급수요 예측을 위한 건강정보 빅데이터 구축을 추진하며, 구축된 빅데이터는 구급수요 발생지역 등을 예측하여, 구급차 사전출동대비 등을 통해 중증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응급환자 이송 장면(사진=완도해경) 강원도는 지난 2018년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기준 치료가능 사망률 전국 1위, 2019년 인구 10만명 당 급성 심정지 환자발생률 전국 1위(96.6명), 구급대원 1인당 담당면적이 전국 1위(5.8㎢, 서울의 77배), 2020년 강원 18개 시・군 중 15개 지역이 초고령사회 진입 등 보건의료와 소방인프라가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이다. 이에 건보공단의 지역별 질병 및 진료현황, 건강검진 유질환 판정결과 등과 강원도소방본부의 119출동정보, 구급활동정보 등 데이터를 융합하여 질병‧진료현황과 구급출동의 상관성을 확인함으로써 구급수요 예측이 가능해지고, 이에 따라 시기별 사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한 의료비용 절감, 소방자원의 최적배치를 통한 소방력의 효율적 운영, 신고접수 후 출동하는 수동적 구급서비스에서 찾아가는 구급서비스로의 구급 패러다임 전환 등 대표적인 혁신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상기 강원도소방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해 기관 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활용한 바람직한 선례가 될 것”이라 말하며 “구급수요 예측 체계를 구축하여 선제적 출동 등 국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순애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는 현실적인 답안이 나올 것이라 기대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생명보호 등 국민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 가을 산행…이게 약초인가 독초인가
    문화 2021-10-14 13:08:48
    가을을 맞아 산행이 늘어나는 시기다. 이즈음은 약초 수확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등산을 하면서 마주치는 수많은 야생화, 약초 중에서 독초와 구분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하곤 한다. 약초는 유연관계가 깊은 근연종이 아니어도 형태적으로 비슷한 것이 많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가을철 헷갈리기 쉬운 약초 구별 방법을 제시했다. 약초 참당귀(사진=농진청 제공) 참당귀와 지리강활은 대표적으로 헷갈리기 쉬운 약초와 독초다. 참당귀는 혈액순환 등의 효능이 있지만, 지리강활은 맹독성이 있다. 적은 양만 섭취해도 마비와 경련, 의식불명 등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두 식물은 꽃색과 잎자루 반점으로 구분한다. 참당귀는 자주색 꽃이 피고 잎자리가 모이는 부분이 녹색이다. 반면, 지리강활은 흰 꽃이 피고 잎자리가 모이는 부분에 붉은 반점이 있다. 도라지와 미국자리공은 땅 위로 나온 부분은 생김새 차이가 확실하지만, 줄기가 죽은 뒤 뿌리만 봤을 때는 매우 비슷하다. 도라지는 식재료와 약재로 널리 이용하나, 미국자리공은 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다. 섭취 시 중추신경마비와 호흡, 운동 기능 장애를 일으킨다. 사약의 재료인 투구꽃, 진범, 천남성도 가을 산행에서 자주 만나는 독초들이다. 이들은 독을 갖고 있기에 화려한 모습에 이끌려 채취해선 안 된다. 꽃 생김새가 닮은 투구꽃과 진범은 알칼로이드 성분을 함유한 대표적인 맹독성 독초다. 잎과 뿌리를 섭취한 뒤 구토, 마비 증상 등으로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천남성 역시 포도송이 모양에 알록달록 예쁜 열매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지만, 절대 만져서는 안 되는 독초다. 독초 진범(사진=농진청) 부인병에 많이 사용되는 향부자의 경우 생태적으로 함께 자라는 방동사니 종류와 많이 혼동한다. 향부자는 가을에 덩이뿌리를 채취해 삶거나 쪄서 건조한 후 한약재로 이용하지만, 방동사니는 효능이 없는 일반 잡초다. 두 식물은 함께 자라고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리기 쉽지만, 땅속 덩이뿌리는 오직 향부자에만 생기기에 쉽게 구분 가능하다. 산약초를 잘못 먹고 복통, 설사, 구토, 어지럼증,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토하게 한 뒤,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섭취한 식물을 가지고 가면 중독 원인을 찾고 독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약용작물과 윤영호 과장은 “약초는 전문가들도 구분하는데 어려울 때가 많다”라며, “확실한 지식 없이 야생에서 식물을 함부로 채취해 먹거나 약으로 쓰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진청은 약용식물의 기원 정립을 위한 분류 연구를 통해 국민이 우리 약초를 제대로 이해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코로나 필수품(?) 살균‧소독제 살균력 낮아
    문화 2021-10-14 13:05:39
    코로나19 장기화로 개인위생이 중요해지면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살균‧소독제가 늘고 있다. 특히 분사형 탈취‧살균제 사용량이 증가세인데 과장된 표시‧광고가 빈발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살균‧항균 성능을 표시‧광고하는 온라인 판매 편백수 및 탈취제, 차아염소산수 제품 등 분사형 제품 20개를 대상으로 살균력 시험검사 및 표시‧광고 실태를 조사했다. 살균력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표시·광고하기 위해서는 99~99.999%의 감소율을 제시해야 한다. 그러나 살균‧항균력이 있는 것으로 표시‧광고한 편백수 등 11개 제품의 살균력을 시험한 결과, 8개 제품이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살균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취제 제품은 일상적인 생활공간 또는 의류‧섬유 등 제품의 악취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화학제품을 의미하므로 가정 내 살균‧소독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차아염소산수 9개 제품을 시험한 결과, 기름, 먼지, 이물질 등 유기물이 없는 조건에서는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모두에서 99 % 이상의 살균력이 나타났으나, 유기물이 있는 시험조건에서는 살균력이 99 % 이하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손 세정제(사진=섬문화연구소DB) 9개 제품은 퍼플케이 안심 소독제(티원비즈컴), 네오퓨리 살균제(㈜제이큐), 클링(㈜켄컴패니), 포포큐(㈜포포큐), 샤인메이커스 미산성 차아염소산수(샤인메이커스), PRE-RUS(제이에스유통), 칙리빙(한울), 하이포크린(㈜레드포인트), 워터락(케이테크전해㈜) 등이다. 차아염소산수 제품은 유기물이 있는 표면에는 살균력이 감소할 수 있으므로 오염물질을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개 제품의 온라인 광고를 확인한 결과, 8개 제품이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예방’ 등 소비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개선을 권고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탈취제는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라 살균과 관련된 표현을 사용할 수 없음에도 8개 제품이 살균‧항균 등을 표시‧광고하고 있었고, 이 중 2개 업체는 생활화학제품에 사용해서는 안 되는 ‘무독성’ 등을 표시하고 있어 개선을 권고했다. 살균‧항균 등의 살균력과 관련된 표현은 제품유형을 ‘살균제’ 등으로 신고한 경우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람‧동물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오해 방지를 위해 ‘화학제품안전법’에는 무독성, 환경친화적 등의 문구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12개 제품은 살균력에 대한 온라인 정보가 불명확하거나 게시한 이미지의 해상도가 낮아 상세내용의 확인이 어려웠다. 소비자의 합리적인 제품 선택을 위해 미생물 종류, 살균력, 시험성적서 등 세부사항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살균, 탈취 등 사용 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할 것과 제품 유형을 확인하고, ‘화학제품안전법’ 등에 위반될 소지가 있는 온라인 표시‧광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환경부에 분사형 탈취‧살균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먹거리 전문가 육성 ‘경기도 먹거리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문화 2021-10-14 13:03:29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먹거리정책을 수행할 전문가 육성을 위해 ‘2021 경기도 먹거리아카데미’ 교육생을 10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경기도 18개 지역에서 각 회차별 2일 과정으로 실시한다. 지역별 교육 일정과 과정·장소는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먹거리 생산·유통·소비 등 관리 체계 구축과 지역 먹거리 전략 추진 현황에 따라 기본,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사진=평택시) 교육 주제는 경기도 먹거리 종합전략 이해와 시‧군 연계 방안, 지역 먹거리 전략 추진 현황과 과제, 민·관 거버넌스(governance)의 중요성과 역할 등으로 이론과 지역별 사례 분석, 토론 등이다. 지자체·공공기관 내 먹거리 사업 담당자나 학교급식센터, 협동조합, 영농조합, 사회복지단체, 먹거리 사업 시민단체 담당자 등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별로 50명 내외를 모집하며, 회차별 교육별 이수시간(12시간) 기준 80% 이상 교육을 받으면 수료하게 된다. 지자체·공공기관 소속 교육대상자는 상시학습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www.gafi.or.kr) 입찰공모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는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 농수산진흥원(031-250-2769).
  • 서울시 한강에 1000개의 쉼터 조성
    문화 2021-10-14 11:14:34
    코로나 장기화로 상대적으로 감염 우려가 낮은 야외에서 여가 활동이 증가한 가운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내년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개방형 그늘막 쉼터를 조성하는 ‘천개의 쉼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놀이터 주변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피크닉 테이블형 쉼터, 한강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엔 원두막형 쉼터, 산책로 주변엔 막구조형 쉼터 등 한강공원 지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그늘막 쉼터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한강 산책로 그늘막 쉼터(사진=서울시 제공) 특히 자연스럽게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그늘막 쉼터 간 간격은 5m 이상 유지해 공원 곳곳에 분산 설치한다. 규모도 4인 이하가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공간으로 조성한다. 1일 1회 이상 방역(소독)도 실시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서울시는 지난 6월 개방형 그늘막 쉼터 조성을 시작해 뚝섬한강공원‧여의도한강공원 등 11개 한강공원에 420개소를 설치한 데 이어, 내년 무더위 시작 전인 내년 6월까지 총 1000개소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어린이 놀이터나 축구장‧농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는 한강공원에는 파라솔과 테이블이 결합된 형태인 피크닉 테이블형 쉼터를 설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한강 원두막 쉼터 포토존엔 앉아서 쉴만한 공간이 없어 부모의 경우 뙤약볕 아래 서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던 것과 달리, 이제는 테이블형 쉼터에 앉아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 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원두막형 쉼터를 조성한다. 평상형으로 만들어 편안하게 앉아서 쉴 수 있다. 한강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한강공원 산책로 주변에는 대형 파라솔인 막구조형 쉼터를 설치해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사한다. 황인식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한강공원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강공원 방문 시 방역수칙을 꼭 지켜 안전한 한강공원을 함께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해양쓰레기·해양환경 문제 다룬 동화책
    해양수산 2021-10-14 11:04:35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교육원은 해양환경 도서 ‘거북이의 꿈’을 제작‧기부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이하현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거북이의 꿈’은 바다거북의 시선에서 해양쓰레기가 야기하는 문제와 해양환경 보전 실천방안을 담은 동화책으로 스토리부터 삽화까지 이하현 학생이 제작해 국‧영문으로 출판하고 교육원에 기부했다. 해양환경 관련 동화 이하현 학생은 “어린 친구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해양환경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단은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 인식 증진 및 해양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수여식에 참석한 나선철 원장은 “기증받은 도서는 어린이 대상 해양환경 교육 교구로 활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해양환경 홍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관상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해양수산 2021-10-12 13:14:22
    해양수산부는 ‘관상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관에서 ‘제6회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가 개최했다.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는 국내 관상어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최되어 온 행사로 매년 관상어와 관련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왔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다. 관상어산업박람회 모습(사진=해수부)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59개사에서 162개의 관상어‧수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개막 첫째 날인 8일에는 개막식 행사가 진행됐고 9일에는 동호인,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관상어와 수조 인테리어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품평회 결과 부문별 대상(2점)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하고, 그 외에 금상(8점), 은상(8점), 동상(8점), 특별상(4점)을 선정하여 총 상장 30점과 상금 3,000만 원을 수여했다. 작가가 직접 수조를 꾸미는 모습을 관람할 수 있는 아쿠아 스케이핑쇼와 관람 후기 이벤트, 온라인 영상을 보고 참여하는 유튜브 채널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시장 내 음식물 섭취금지, 상주인력 전원 PCR(유전자 증폭기술) 검사 의무화, 출입구 분리, 방역기준(6m2당 1명)보다 더욱 강화된 관람객 인원통제 등 철저한 방역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됐다.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은 “이번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및 품평회를 계기로 관상어산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생활정보] 정부, 건강기능식품 정보 기업에 제공
    문화 2021-10-08 12:53:46
    농림축산식품부는 기능성식품 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대학 및 연구기관 등 약 500여 곳에 기능성식품 관련 최신 해외 정보를 배포했다. 해외 기능성식품 관련 정보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통해 올해 총 3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며, 이번에 배포되는 1회차에는 식물성 소재 및 항산화제 관련 소식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회에는 비타민류 및 지방산 소재, 3회에는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소재를 다룰 예정이다. 해외 건강기능식품 동향 책자 표지 농식품부는 특히 해외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업체에 초점을 맞추어 다양한 해외 기능성식품 관련 정보 및 연구 동향 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내용을 검토하였으며, 업체들의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연구 현황 및 결과를 요약하여 제공했다. 자료는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 동향, 기능성별 유망 원료 및 제품 정보, 지역별 시장 동향 및 주요 브랜드 정보, 관련 시장에 대한 최신 뉴스, 주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세부 정보 등으로 구성했다. 농식품부는 해외 정보 제공과 더불어 업계를 대상으로 ‘기능성식품 산업 육성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연말에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능성식품 산업에 대한 정부 정책 방향을 소개하고, 해외 정보의 활용방안 등 업계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해외 정보 제공 사업이 세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이 앞선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지속해서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건강정보] B형간염 조기 치료해야 간암 발생 낮아
    문화 2021-10-08 12:51:22
    최근,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조기에 시작해야 간암 발생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형간염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우리 몸에 면역반응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생기는 간의 염증이 B형간염이다. 심한 경우 간경화와 간암으로 이어지는데 적절한 항바이러스제 치료로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서울대병원 내과 이정훈 교수팀(보라매병원 장희준 교수, 부산백병원 윤준식 교수)은 B형간염 바이러스 외피항원(HBeAg)이 양성인 시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외피항원 소실 이후 시작하는 것보다 간암의 발생 위험을 낮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단, 간경화가 아직 생기지 않은 환자에게서만 이러한 경향이 관찰됐다. B형간염 바이러스 진행 단계 연구팀은 국내 16개 대학병원과 유럽·북미지역 11개 기관의 B형간염 환자 9862명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HBeAg이 양성일 때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한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간암 발생 위험이 낮았다. 한국인 환자의 경우 발생 위험이 약 54~59%까지 감소했다. 이번 연구는 이른 시기에 항바이러스 치료가 필요함을 밝혔다. 그간 논란이 있었지만 명확하게 규명되지 못했다. 만성 B형간염은 크게 ①면역관용기 ②HBeAg 양성간염기 ③비활동성 보유기 ④HBeAg 음성간염기 4단계로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염증 반응이 심한 ②HBeAg 양성간염기와 ④HBeAg 음성간염기에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권고해왔다. 다만, 어느 시점이 간암 발생 위험이 더 낮은지 뚜렷한 결론이 없었다. 연구팀은 국내외 27개 기관과 협력해 방대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HBeAg이 양성일 때 신속한 치료를 할 경우 HBeAg 음성이 된 후에 치료하는 것보다 효과가 간암 예방 효과가 높음을 증명했다. 이정훈 교수는 “기존에는 빠른 치료를 추천하는 근거도 부족했고 약제 내성 위험도 있어, 환자 스스로 HBeAg 양성간염기를 극복하도록 수개월을 기다리기도 했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HBeAg 양성간염기에 빠른 항바이러스제 시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를 위해서는 만성 B형간염 환자들은 최대 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빨리 치료 시작 시점을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 1저자인 장희준 교수는 “혈중 바이러스의 양이 많고 이로 인해 간의 염증이 발생할 때 지체없이 즉시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시작해야 간암의 위험을 더욱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공동 제 1저자인 윤준식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증명이 필요하지만, 명확히 입증하지 못했던 문제였다”며 “국내외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임상 위장병학·간장학회지(Clical Gastroenterology and Hepatology, IF=11.382)’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 [생활정보] 한약 조제·판매기관 3000개소 소비실태조사
    문화 2021-10-08 12:48:34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1년 한약소비실태조사’를 12월까지 약 3개월간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주관의 한약소비실태조사는 한약을 국민에게 제공하는 한의원, 한방병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한약국, 한약방 등 한약 조제·판매기관 3000개소를 대상으로 한약재 구입현황 및 첩약, 한약제제 등 한약 처방현황 등을 조사한다. 한약 소비실태조사가 3개월간 실시된다(사진=한국한의약진흥원 제공) 그동안 한약소비실태조사는 한방의료이용실태조사와 함께 3년마다 실시됐으나, 올해부터 조사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두 개의 조사를 각각 분리해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조사원·조사대상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대면조사 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온라인, 팩스, 이메일 등 비대면 방법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정창현 원장은 “이번 한약소비실태조사 결과는 한약의 품질 향상 및 유통관리 선진화를 위한 정책개발의 근거자료로 활용되며 한의약 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사대상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약소비실태조사 결과는 내년 초 공표 후,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한방의료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 누리집(www.koms.o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한국 김, 세계 112개국 소비자가 즐겨 찾아
    해양수산 2021-10-08 11:37:47
    국민 식탁의 대표 수산물인 김은 열량과 나트륨이 낮고 아이오딘은 다량으로 함유돼 두뇌발달과 지능발달에 도움을 준다. 식물성 식품 중 유일하게 비타민 B 복합체인 시아노코발아민이 풍부하며 단백질 함량이 높다. 여기에 적당량의 섬유질과 미네랄이 함께 한다. 안좌도 지주식 김 양식장(사진=섬문화연구소DB) 김은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서는 주로 반찬으로 소비하지만 해외에서는 저칼로리 건강(Well-being) 스낵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라인으로 구매해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대표 식품인 김은 최근의 소비 트렌드에 딱 맞아서 건강식품으로서 그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이런 국내외 소비 바람을 타고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액이 5억 달러(5억 7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우리나라 김 수출이 최초로 5억 달러를 넘어선 지난 2017년 이후 최단 기간에 5억 달러 수출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올해 김 수출은 지난해 6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 말 기준 우리나라 전체 수산물 수출액은 19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3% 증가하며 수출 호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중국(왼쪽), 미국 현지 스낵김 프로모션 장면(사진=해수부) 지난 2007년 6000만 달러에 불과하던 김 수출액은 2010년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60여 개국에 수출하는 데 그쳤지만, 2021년 9월 현재는 전 세계 112개 국가에 한국 김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그간 한국 김이 수출되지 않았던 북유럽의 라트비아, 핀란드에는 지난 2017년부터 수출이 시작돼 지난해에 각각 30만 달러, 15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포르투갈, 키프로스, 부탄 등으로 수출하는 등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수출 국가도 지속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한국의 김 수출은 지난 2015년까지만 해도 일본‧중국‧미국‧태국 등 4개국을 중심으로 70% 이상 수출하는 구조였으나, 최근에는 베트남, 러시아, 독일, 캐나다, 호주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특정 국가의 수출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 국가별 김 수출 비중(%) 러시아의 경우, 마른김, 조미김 모두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1년 9월 말 기준 3300만 달러를 수출해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수출 4위 국가가 되었으며, 독일의 경우 전년 대비 약 92%가 급증하면서 수출 10위 국가로 떠올랐다. 또한, 브라질(323만 달러), 멕시코(285만 달러) 등 중남미 지역과 이스라엘(85만 달러), 아랍에미레이트(66만 달러) 등 중동 지역에도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한국 김의 소비 영토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한 김 수출 연합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유기농 시장을 공략한 제품(찹쌀김부각)을 개발하고 미국 농무부로부터 유기농 인증(USDA ORGANIC)을 취득하여, 코스트코(Costco), 바이오리빙(BioLiving, 유기농 식품 전문 매장) 등 글로벌 대형 유통매장에 판로를 확보했다. 또한, 일반 제품을 유기농 제품으로 개선하여 상품 가격의 상승(11%)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면서, 북미‧호주 시장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김 수출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소비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를 수출 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한 기업도 있다. 국내 식품 기업인 한 푸드 업체도 지난해 미국 H마트와 연계된 식료품 배달 앱인 ‘인스타카트(Instacart)’를 활용해 처음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했고, 꾸준히 판로를 확대하여 지난해 대비 160배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하나의 식품 업체도 정부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지원받아 대만‧말레이시아의 까르푸(Carrefour), 쇼피(Shopee), 프레스토몰(Presto Mall) 등 유통매장에 입점했으며, 해당 상품의 인기는 올해까지도 이어져 수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 김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김 산업을 해양 수산분야의 주요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김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올해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김 산업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여 김 산업을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국산 김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산부터 가공, 수출까지 전 과정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한국산 김이 세계 일류 식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건강정보] 식약처, 온라인 판매 농수산물 위생‧안전 조사
    해양수산 2021-10-07 12:43:0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남에 따라 오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을 집중 수거‧검사했다. 이번 수거‧검사는 지역특산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농‧수산물 위생‧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했다. 식약처(사진=섬문화연구소DB) 검사대상은 다소비(매출 상위) 농산물 150건, 민물 양식 수산물 60건, 배달앱에서 판매하는 수산물인 배달회 90건 등 총 300건이며 잔류농약,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등을 검사해 농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수거‧검사에서 부적합한 농‧수산물은 신속하게 판매차단‧회수‧폐기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에 투명하게 공개한다. 아울러 재발방지를 위해 생산자에 대한 교육과 행정지도 등을 지자체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지난 9월 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하는 지역 생산 농산물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했고, 그 결과 일부 농산물에서 잔류 농약이 초과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폐기하고 생산자에 대해 형사고발 등 조치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소비 경향을 반영해 인기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전한 온라인 식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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